GS·현대·대우건설·대림산업 포함 8개사 참석
[뉴스핌=백현지 기자]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대형건설사들이 대거 몰렸다.
앞서 반포주공1단지 1·2·4 주구 시공사로 선정된 현대건설을 필두로 GS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까지 10대 대형사 중 다수가 참석했다. 삼성물산과 포스코건설은 불참해 참여사는 8개였다.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모습 <사진=이형석 기자> |
반포주공1단지 3주구는 지난달 말 서초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전용면적 72㎡타입 1490가구로 구성된 반포주공1 3주구는 재건축을 거쳐 지상 35층 총 2091구로 개발될 예정이다.
오는 11월 25일 입찰마감 12월 17일 시공사 선정총회가 개최된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