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김동연 부총리 만난 中企, "노동정책 속도조절 필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기 친화 금융환경 조성, 수출 지원 등 6가지 제안

[뉴스핌=박미리 기자] 중소기업계가 김동연 경제부총리를 만나 중소기업 관련 정책 과제를 건의했다. 혁신성장 활성화를 위한 창업·벤처 인프라 구축, 최저임금·근로시간 등 노동 현안의 속도 조절, 중소기업 수출증대를 위한 지원 확대 등이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경제부총리와 중소기업인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우리 경제가 가지고 있는 승자독식의 구조를 부수고 합리적인 보상체계와 거버넌스를 마련하는데 부총리님과 중소기업계가 함께 한 길을 걸어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소기업계는 혁신성장 활성화를 위한 창업·벤처 인프라 구축, 혁신성장 위한 중기 친화적 금융 환경 조성, 중소벤처기업부에 거는 기대 및 정책역량 강화, 노동현안 속도조절 및 대·중소기업 격차 완화, 스마트 공장 도입 지원 예산 확보, 중소기업 수출증대를 위한 지원 확대 등 6가지 주제로 정책을 제안했다.

강승구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은 "규제개혁위원회에 수요자인 중소벤처기업의 참여를 확대해 실효성있는 규제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정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은 "금융지원 정책을 투자중심으로 전환하고, 산업은행·수출입은행·무역보험공사 등 정책금융기관의 중기지원이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무경 여성경제인협회장은 "중기부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신용보증기금, 코트라, 생산기술연구원이 중기부로 이관돼야한다"고 말했다.

특히 노동현안을 둘러싼 중소기업계의 고충, 보완책 마련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박순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정책의 기본 방향에는 공감하나 대·중소기업 간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이 함께 추진돼야 한다"며 "최저임금 제도 개선, 근로시간 단축 단계적(회사 직원수별로) 추진"을 주장했다.

이에 김 부총리는 "중소기업계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한 뒤, "이날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도 면밀히 검토해 혁신성장 대책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사진=중소기업중앙회>

[뉴스핌 Newspim] 박미리 기자 (milpar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