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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 주니어펀드’ 판매

기사입력 : 2017년09월28일 14:30

최종수정 : 2017년09월28일 14:30

메리츠종금증권(www.imeritz.com 대표이사 최희문)은 ‘메리츠 주니어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 (이하 메리츠 주니어펀드)를 판매 중이다.

<사진=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 주니어펀드의 출시 배경은 대한민국 자녀들의 경제적 자립과 풍요로운 미래를 설계하기 위함에있다. 자녀들에 대한 지나친 비용 지출, 특히 과도한 사교육비로 인해 노후 준비를 미처 하지 못했기 때문에 한국 노인층의 빈곤율은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이다.
어렸을 때부터 장기투자와 복리효과를 체득하는 것이 중요한데, 자녀들의 부의 창출을 일찍 시작할수록 자녀들에게 경제적 자유를 가져다 줄 수 있고 부모님들도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다.
메리츠자산운용의 존 리 대표는 자신의 투자 철학을 가장 잘 반영한 어린이펀드의 성공을 위해 직접 펀드 운용을 맡았다.

메리츠 주니어펀드가 기존의 어린이펀드와 다른 점은, 만 20세 이하만 가입이 가능하고, 장기투자를 유도하고자 가입 이후 10년 이내 환매 시 환매수수료를 징구한다는 점이다. 단, 환매수수료는 펀드에 편입되어 펀드 보유 투자자들에게 분배되는 효과를 가진다.
또한 고객에게 유리하도록 펀드 보수율(연간 총 보수 0.735%)을 과감히 낮추었다. 국내주식형 평균보수율이 연 1.5% 수준이고, 해외자산배분형 평균보수율 연 1.99%에 비하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자료출처 : 제로인 시장유형 평균보수, 선취수수료가 있는 종류형 A 기준, 2017.3월말)

투자대상은 국내로 한정하지 않고 해외주식(또는 해외펀드)에 50대 50으로 분산투자하는 것도 특징이다.

우월한 경쟁력을 가지고 시장에서 저평가된 기업, 장기 성장성이 기대되는 국가 및 테마의 주식 및 집합투자증권에 주로 투자한다. 특히, 장기투자가 가능한 만큼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 성장성 높은 회사 등 미래 먹거리에 과감하게 투자할 계획이다. 해외투자자산에 대해서는 별도 환헤지는 하지 않는다.

미국, 일본, 영국 등 주요 선진국에는 자녀를 위한 국가차원의 어린이펀드가 도입/운용 중이다. 메리츠 주니어펀드는 자녀에게 올바른 투자의 개념과 경제 마인드를 직접 체험해주고자 하는 어른들께 적극 추천한다. 자녀 본인명의의 펀드를 적립식으로 투자하게 한다면, 복리의 효과를 이해하고 장기 투자를 체득하며 부의 축적(투자수익)도 함께 기대해 볼 수 있다.

가입 및 문의는 메리츠종금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3400)를 통해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home.imeritz.com), HTS, MTS등 온라인 가입도 가능하다.
최초 가입시 만 20세 이하만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방법은 적립식/거치식 모두 가능하다. 환매수수료는 3년미만시 환매금액의 5%, 3년이상 5년미만시 환매금액의 3%, 5년이상 10년미만시 환매금액의 1% 이다.

※ 문 의 : 메리츠종금증권 영업추진팀 송윤경 차장(Tel. 6098-6403)
※ 자료문의 : 메리츠종금증권 홍보팀 김빛나 주임(Tel. 6309-2719)

 이 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호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실적배당형 상품으로서 원본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운용결과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이 집합투자증권은 투자대상 국가의 통화에 대해서는 환헷지를 실행하지 않기 때문에 해당 통화의 환율변동 위험이 있으며, 외국 주식 등 외화표시 자산은 환율이 변화로 인해 손실이 발행할 수 있습니다.
 가입하시기 전에 투자대상, 환매방법 및 보수 등에 관하여 투자설명서를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메리츠종금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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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주한 중국대사 뉴스핌 기고 국제 정세가 혼란스럽고 국지적 충돌과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제 글로벌화가 역풍을 맞고 있고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고개를 들고 있다. 불확실성의 시대에 직면한 많은 국가들은 '겨울이 오고 있다'(Winter is Coming)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러한 시기에 중국은 실질적인 행동으로 세계에 안정성과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중국은 세계 경제를 안정적 발전으로 이끄는 강력하고 확실한 힘이다. 중국은 세계 2위 경제국, 1위 제조업 대국이자 2위 소비시장이다. 이런 조건하에서 중국 경제는 체제와 수요, 공급, 인재 등 네가지 부문에서 두드러진 우위를 보이며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고 있다. 2024년 중국 경제는 5% 성장률을 달성했고 GDP 증가량은 1조 500억 달러에 달했는데, 이는 중간 경제국가의 연간 경제 총량에 해당하는 규모다. 2025년 복잡한 환경과 숱한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도 중국 경제는 안정 성장 추세를 유지하여, 1분기 5.4% 성장을 달성했고 1~4월 상품무역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다. 더욱 중요한 성과는 외부의 압박과 억제가 오히려 중국의 기술 돌파를 촉진하는 수많은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중국은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잇따라 '딥시크(DeepSeek)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은 설정된 발전 목표를 달성하며 세계 경제 성장의 가장 중요한 엔진이자 안전 장치 역할을 계속 해 나갈 충분한 자신감과 능력을 지니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주한 중국대사관 다이빙(戴兵) 중국 대사. 사진=중국 대사관 제공.  2025.05.24 chk@newspim.com 중국은 글로벌 협력을 촉진하는 확실한 힘이다. 대외 개방은 중국의 기본 국책으로, 보호주의의 역류가 거셀수록 중국은 더욱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높은 수준의 개방을 추진해나갈 것이며 국제 사회가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것이다. 중국은 150여 개 국가 및 지역의 주요 무역 파트너이며, 30개 국가 및 지역과 23개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다. 2024년 중국의 평균 수입 관세율은 이미 7.3%로 떨어져 절대 다수 국가보다 낮으며, 43개 최빈국에 대해서는 '무관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얼마 전 성공적으로 개최된 중국 중앙주변공작회의에서는 주변국들과 협력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것임을 다짐했다. 시진핑 국가주석의 동남아 순방과 러시아 방문이 커다란 외교적 성과를 거두었고,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유럽의 여러 국가 지도자들이 중국을 방문했다. 갈수록 더 많은 국가들이 중국과의 동행은 바로 기회와의 동행이며, 중국에 대한 신뢰는 곧 미래에 대한 신뢰임을 인식하고 있다. 중국은 국제 질서를 수호하는 확실한 힘이다. 중국은 현행 국제 질서 속에서 발전해 온 만큼 이 체계의 수혜자이자 지지자, 수호자이다. 중국은 국가 간의 평등 및 호혜 상생을 견지하고 진정한 다자주의를 지향하며, '국력의 크기'를 발언권의 기준으로 삼거나 '자국 우선'을 국제 규칙 위에 두는 것에 반대한다. 국제 사회에서 중국은 책임감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대국이다. 중국에 대해 '국제 질서 도전자'라고 지목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는다. 많은 한국인들은 이전의 규칙 제정자(rule-maker)가 파괴자로 변해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렸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부당한 관세 전쟁에 직면한 중국은 단호한 대응으로 국가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고 나섰을 뿐만 아니라 국제적 공정성과 보편적 세계 정의를 수호하는데도 앞장섰다. 결과적으로 중국의 이런 대응은 국제 사회의 많은 나라들이 적극적 협상을 통해 경제∙무역 갈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여지를 넓혀줬다. 중국은 줄곧 각국의 운명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중국과 한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파트너로서 더욱 그러하다고 여겨왔다. 중한 수교 이후 33년 동안 양국 간 각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은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으며, 양국 외교는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 최근 몇 년간 중한 양국의 국가 상황과 지역 정세, 세계 구도에 모두 큰 변화가 있었고, 중한 관계의 복잡성도 다소 커졌다. 양국은 경험과 교훈을 총정리해 재인식, 재출발해야 한다. 이때 가장 근본적인 것은, 중한 우호 협력의 강화가 양국과 양국 국민의 근본적 이익에 가장 부합한다는 점이다. 한국 정국에 변화가 일어나고 국제 정세 변화의 충격도 마주한 가운데, 대다수의 한국 국민은 국가적 통합을 강화하고 경제와 민생을 발전시키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의 많은 지인들은 중한 관계를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한국이 대내외적 도전에 대응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현재 중한 관계는 지난 날을 토대로 앞날을 개척하는 중요한 단계에 놓여 있다. 중국의 대(对)한국 정책은 확실하며, 중국은 최대한의 성의와 노력으로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심화할 의향이 있다. 한국이 시대 물결과 국제 흐름을 파악하고 바른 방향을 견지하며 중국과 함께 중한 관계를 건전하고 안정적이며 긍정적으로 발전시키길 희망한다. 글 = 주한 중국대사관 다이빙(戴兵) 중국대사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2025-05-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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