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인터파크도서가 추석을 앞두고 고객들을 위한 특별 구매 찬스 '추석프리패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0월 9일까지 풍성한 혜택을 즐길 수 있는 '추석프리패스' 프로모션은 다가오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독서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다.
먼저 매일 다양한 경품이 쏟아지는 '행운의 룰렛'을 진행한다. 모든 참여 고객에게는 최대 1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과 인터파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I-포인트 등의 경품이 주어진다.
또 도서 구매 시 배송비를 면제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지역에 관계없이 책을 단 한권만 구매해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배송을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읽을 수 있는 전자책 관련 이벤트도 진행 중인다. 'eBook 상품권'과 '10년 소장 50%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하고, 다운로드 받은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바바파파 무드등(10명)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기획전 내 추천도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세트 도서 구매 시 멸종동물 DIY 포토박스를, 도서 2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원하는 사은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 추석 소원 댓글을 달면 I-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인터파크도서 마케팅실 이강윤 실장은 "최장 열흘의 올 추석연휴 기간은 책 한 권 읽기에도 충분한 시간으로,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명절 연휴엔 주문 후 배송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배송비 면제 서비스도 기획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는 인터파크가 엄선한 '추석 추천도서'를 소개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인터파크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