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추석 귀향길의 안전운전을 돕기 위해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현대차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전국 2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1372개 블루핸즈 영업소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을 점검해 추석 귀향길 장시간 운행에 따른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준비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기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하던 무상점검 서비스를 확대해 전국 모든 직영 서비스센터(22개)와 블루핸즈 영업소(1372)에서 진행돼 더 많은 고객이 사전 점검을 받을 수 있게 했다.
현대자동차가 추석을 맞아 무상점검에 나선다. <사진=현대차> |
현대자동차는 무상서비스 방문 고객에게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등 오일류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 ▲전구 및 퓨즈 류 등 다양한 주요 부품을 점검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꾸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의 일정과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 홈페이지(bluemembers.hyunda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현대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