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완 기자] 현대차투자증권이 지난 20일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을 완료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0일 현대차투자증권의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 신청에 대해 '여신전문금융업법' 제7조 제2항, 제69조의2 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23조의2 제1항 제1호에 따라 '여신전문금융업법 신기술사업금융업'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이용배 현대차투자증권 사장은 "신기술사업금융업을 통해 자율주행, 친환경자동차 등 자동차분야에 특화된 기업을 중심으로 금융 지원을 계획중"이라며 "이를 통해 현대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 현대차그룹과 시너지를 극대화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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