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나라사랑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10월 21일 여주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사진=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 제공> |
[뉴스핌=최원진 기자] 전국 최고의 무용 꿈나무들을 선발하는 무용경연대회가 개최된다.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 여주시지부가 오는 10월 21일 여주세종국악당에서 '2017 나라사랑전국무용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무용의 올바른 가치관과 우수한 무용 꿈나무들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국 유·초·중고등학교 재학생과 대학생, 일반인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경연부문은 한국무용(전통, 창작), 현대무용(자유, 규정), 발레(클래식, 창작), 실용무용, 규정 무용(보훈 및 통일관련소재)으로 진행된다. 각 부분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2018년 6월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개최되는 ‘2018 수상자의 밤’ 공연에 초청되는 것은 물론 공연지원금도 지원한다.
다양한 분야와 폭넓은 지원 자격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뛰어난 실력을 갖춘 무용 꿈나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