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추석 연휴 전국 '인생샷' 나들이 명소는 어디?

기사입력 : 2017년09월13일 16:10

최종수정 : 2017년09월13일 16:17

서울 경복궁 한복투어 명소, 외국인 관광 필수코스
제천 베론성지·경주 운곡서원 등 단풍 절경도 추천

[ 뉴스핌=황세준 기자 ] 다음달 열흘간의 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멋진 풍경과 함께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장소를 모아봤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잘 생긴 서울' 지도를 공개했는데요 역사·문화 8곳, 과학·경제 8곳, 도시·건축 4곳 등 20곳을 명소로 꼽았습니다.

선정된 곳을 보면 10월에 개장하는 '한강 함상공원'이 눈에 띄는데요. 이곳은 102m 길이의 호위함급 함정인 서울함을 비롯해 퇴역한 해군함정 3척을 직접 타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포함되진 않았지만 경복궁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입니다. 한복을 입으면 입장료가 무료라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코스로 자리잡았습니다. 한복은 궁 주변 대여점에서 빌릴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인생샷을 원한다면 추천.

단풍과 함께하는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도심을 벗어나보는 것도 좋습니다. 제천 베론성지는 단풍 명소로 각광을 받는 곳 중 하나인데요. 연못을 따라 늘어선 단풍나무가 아름다워 누구나 인생샷을 기대할만한 장소라고 합니다.

경주 운곡서원 역시 가을 나들이 장소로 유명합니다. 서원 앞에 수령 350년 된 은행나무가 절경을 만들어냅니다. 단, 유명한 만큼 자리 경쟁은 치열한 편이라네요.

야간 인생샷에 도전하려면 영천 별빛마을이 제격입니다. 천문학의 성지라 불리는 보현산천문대가 있는 곳이죠.

별 사진은 일반적으로 전문 장비가 있어야만 찍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요즘 나온 최신 DSLR 카메라를 이용하면 카메라 하나와 삼각대만으로도 멋지게 담을 수 있습니다.

보급형 DSLR 중에도 감도를 25600까지 지원하는 제품이 있고요. 시간의 흐름을 기록하는 ‘타임랩스 무비’나 사실감을 극대화하는 ‘HDR 동영상 모드’ 등 촬영을 보조하는 기능을 탑재한 제품도 나와 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가을 사진을 원한다면 세계 5대 습지 중 하나인 순천만이 제격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정원인 이곳은 방송에서도 여러차예 비춰진 적이 있을정도로 유명한데요. 가을이면 멋진 갈대밭과 휴식을 위해 모여든 철새떼가 어우려져 장관을 이룹니다.

긴 추석 연휴를 활용해 전국 방방곳곳 명소들을 다니다보면 어드덧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인생샷들이 카메라에 쌓일 것입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릉 옥계항 코카인 추정 마약 대량 적발 [세종=뉴스핌] 백승은 기자 = 관세청과 해양경찰청이 강릉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 선박을 수색애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마약을 대량 적발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전날 두 기관은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수사국(HSI)으로부터 A선밖에 마약이 숨겨져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A 선박은 벌크선으로 3만2000톤이며, 승선원 외국인은 20명이다. 관세청과 해양경찰청이 강릉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 선박을 수색해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마약을 대량 적발했다. [사진=관세청] 2025.04.02 100wins@newspim.com 두 기관은 합동 검색작전을 수립하고, 선박의 규모가 길이 185미터(m)인 점과 검색 범위 등을 고려해 서울세관·동해해경청 마약 수사요원 90명 및 세관 마약탐지견 2팀 등 합동 검색팀을 구성했다. 검색팀은 2일 오전 6시 30분 옥계항에 긴급 출동해 A 선박이 입항한 직후 선박에 올라타 집중 수색을 실시했다. 수색 중 검색팀은 선박 기관실 뒤편에서 밀실을 발견했고, 집중 수색 결과 개당 약 20킬로그램(kg) 전후 마약으로 의심되는 물질이 담긴 박스 수십 개를 발견했다. 검색팀이 간이시약으로 검사한 결과 코카인 의심 물질로 확인됐다. 정확한 중량은 하선 이후 정밀 계측기를 통해 측정하고 마약 종류는 국가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확인할 예정이다. 앞으로 관세청과 해경청은 합동수사팀을 운영해 해당 선박의 선장 및 선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밀수 공모 여부와 적발된 마약의 출처 등을 수사할 계획이다. 국제 마약 밀매 조직과의 연관성도 고려해 미국 FBI와 HSI 등 관계 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100wins@newspim.com 2025-04-02 17:57
사진
재주는 트럼프가, 돈은 브라질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세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주요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중(對中) 관세에 맞서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매기며 대체 수입처로 브라질을 주목하고 있다. 수출입 컨테이너 [사진=블룸버그] 중국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하기 전부터 브라질산 대두를 비축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 필요한 물량의 거의 전량을 브라질에서 조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 수준이었던 브라질산 비중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가격도 상승세다. 상파울루대학 산하 연구기관 세페아(CEPEA)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프리미엄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10% 관세를 발표한 직후 일주일 동안 약 70% 급등했다. 3월 선적 기준으로는 부셸당 85센트를 기록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닭고기와 달걀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다.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달걀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의 히카르두 산틴 협회장은 올해 들어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달걀 수출은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달리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브라질과 중국의 교역 관계는 최근 수년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2009년에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쇠고기, 철광석,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중국의 막대한 수요에 맞춰 수출을 확대해 왔고, 중국은 브라질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브라질 전체 전력 공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만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주요 신발 수출국인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아시아를 제외하고 최대 신발 생산국인 브라질이 그 자리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 하롤두 페헤이라 브라질 신발산업협회(Abicalçados) 회장은 "브라질산 제품에 별다른 관세가 없다면, 미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쟁 국면에서 오히려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는 브라질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오르며 뉴욕 증시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상승, 연중 5% 가까이 하락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koyfin] wonjc6@newspim.com   2025-04-02 15:3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