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컴백쇼'를 개최한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방탄소년단이 ‘컴백쇼’를 연다.
11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방탄소년단이오는 21일 밤 8시 30분에 엠넷에서 생방송되는 ‘방탄소년단 컴백쇼(BTS COMEBACK SHOW)’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방탄소년단의 ‘컴백쇼’는 지난 2월 ‘윙스(WINGS) 외전: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 이후 7개월만에 컴백하는 멤버들과 전 세계 팬들을 위한 특집으로, 전 세계 동시에 방송된다.
특히 앨범 제작 과정 이야기, 방탄소년단의 탄생 비화 및 일곱 멤버들의 진솔한 모습과 앨범 작업기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8일 미니앨범 LOVE YOURSELF 承 ‘Her’을 발매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