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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학선 기자] 상암중학교 학생들이 7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된 '민주주의 선거교실' 행사에 참석해 투·개표 체험을 하고 있다.
'민주주의 선거교실'은 청소년들의 민주시민 정치의식과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중학생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미래유권자 대상 민주시민교육 과정의 하나이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민주주의와 선거(이론수업) ▲메니페스토와 약속(정책선거․토론 체험) ▲선거! 함께 해봐요(투․개표관리 체험)등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은 체험시간에 세종대왕 등 역사적인 인물로 가상의 후보자가 되어 ‘선거공약서’를 작성하고 정책토론을 거쳐 투표를 한 후, 직접 투표와 개표를 관리하는 선거관리체험을 해볼 수 있다.
'민주주의 선거교실'은 9월 7일부터 11월 초까지 두 달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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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