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7층 규모 2호점…인테리어 전문가 1대1 맞춤 상담
[뉴스핌=함지현 기자] 유진기업이 오는 1일 서울 송파구에 홈 인테리어&리모델링 브랜드 홈데이(HOME DAY) 2호점인 잠실점을 연다.
<사진=유진기업> |
31일 유진기업에 따르면 홈데이 잠실점은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2200㎡에 지상 7층 규모다. 300여개 이상의 브랜드를 취급하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전문 매장이다.
홈데이 잠실점은 인테리어와 관련한 상담과 시공, 애프터서비스(A/S)뿐만 아니라 주방, 욕실, 바닥재, 조명, 창호 등 인테리어 자재부터 생활소품 등을 갖추고 있다.
그런 만큼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에 관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경험하고,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에는 20여 명의 인테리어 전문 디자이너가 상주해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인테리어 공사에 대한 전 과정을 직접 시공하고 관리할 뿐만 아니라 시공 후에는 홈데이 감리 전문가가 방문해 미비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고객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마지막까지 현장을 관리해 준다.
고객과의 직접 계약으로 A/S를 최대 2년까지 보증해 주는 책임관리제도도 운영 한다. 여기에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가 방문해 집에 맞는 커튼이나 침구, 소품 등을 통해 스타일링을 제안해 주는 서비스도 별도의 비용 없이 제공한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홈데이 잠실점은 인테리어 전문 디자이너의 1대1 맞춤상담으로 300여 개 브랜드 직접 비교를 통한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유진기업의 노하우가 담긴 직접 시공과 차별화된 사후관리로 인테리어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한층 끌어 올렸다”고 말했다.
한편, 유진기업은 지난 해 9월 홈인테리어&리모델링 브랜드인 홈데이 1호점(목동점)을 론칭한데 이어 지난 6월에는 20·30평형대 홈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홈데이원을 오픈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