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윤애 기자] 국회는 31일 본회의를 열어 지난해 예산안에 대한 결산 심사를 마무리한다.
여야는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2주간 8월 임시국회를 열고 지난해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 왔다.
이와 함께 국회에서 장기 표류중인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준 표결과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도 관심이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본회의에서 김 후보자 인준안에 대해 직권상정 카드를 꺼내 들지도 주목된다.
국회 본회의장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