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수가 다둥이 아빠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고수가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고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오후 뉴스핌에 "고수가 달 세 아이의 아빠가 될 예정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아내를 돌보며 영화 '남한산성' 홍보도 병행 중"이라며 "축복해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고수는 지난 201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김혜연 씨와 5년 열애 끝에 결혼, 이듬해 아들을 얻었으며 2015년 딸을 낳았다.
한편 고수는 9월 영화 '남한산성'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