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김성리가 레인즈로 데뷔한다. <사진=C2K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프듀2’ 김성리가 레인즈로 데뷔하는 소감을 전했다.
25일 김성리는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프로듀스101’에 인연으로 함께하고 싶었던 친구들과의 활동이 설레고 기대되며 레인즈 활동준비에 전념하겠다”며 데뷔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성리 군의 솔로 앨범 준비 도중이었으나 레인즈 프로젝트에 우선적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레인즈 활동에 최선을 다하며 이미 상당부분 진행된 솔로음반을 틈틈이 완성해 성리 군의 활동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성리가 소속된 ‘레인즈’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비가 오면 만난다’는 일곱 명의소년들에게 팬들이 지어준 이름이다.
한편 레인즈에는 ‘프듀2’에 출연했던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가 속했으며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