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방통위 "알뜰폰 가입자 뺏는 이통사 행정지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효성 위원장 "이통3사 과도한 타겟 마케팅 경고"
몸집 커진 네이버, 과기정통부 도와 규제 여부 면밀 검토

[뉴스핌=심지혜 기자]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알뜰폰을 타겟으로 한 이통3사의 가입자 뺏기 행태에 대해 행정지도 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18일 알뜰통신사업자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통3사가 우월적 지위를 사용해 알뜰폰 가입자를 마구 뺏어가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행정지도 등을 통해 해결 하겠다”고 말했다.

알뜰폰 사업자들은 이 위원장에게 이통3사가 알뜰폰 가입자를 뺏어가는 과도한 마케팅 행위를 자제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이통3사는 유통망에서 알뜰폰 가입자를 유치할 경우 더 많은 판매 장려급을 지급하는 등의 활동을 벌여왔다. 이로 인해 매달 증가하던 번호이동 가입자는 지난달 3800여명의 순감으로 돌아섰다. 참다못한 사업자들은 지난 10일, 이통3사를 단속해 달라고 방통위에 찾아가기도 했다.

이효성 방통위원장은 알뜰폰 가입자들을 타겟으로 하는 이통3사의 과도한 마케팅 활동을 행정지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심지혜 기자>

김재영 방통위 이용자정책국장은 “판매 장려금 행태를 확인해 보니 본사 차원이 아니고 특정 지역 일부 대리점에서 발생했다. 이통3사 영업 담당에게 단속을 당부했다”며 “앞으로 또 적발되면 실태 점검을 하겠다고 전했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알뜰폰 지원을 위한 홍보 이벤트도 하겠다고 말했다. 알뜰폰 가입자가 전체 시장의 11%로 늘었지만 아직 많은 국민들이 알지 못해 인지도가 낫다는 판단에서다. 자신 또한 알뜰폰 가입을 고민하겠다고도 했다. 

다만 알뜰폰이 필요로 하고 있는 이통사 망 이용 대가 인하 협상에 대해서는 행정력으로 밀어붙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 위원장은 "알뜰폰 사업자들에게는 긴요한 문제이지만 자본주의 국가에서 대가 협상 문제는 사업자들의 계획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라며 "우리가 어느 정도까지 도와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선을 그었다. 

알뜰폰 사업자들을 만난 이 위원장은 다음 순서로 9월초 이통3사를 만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위원장은 네이버에 대한 규제 여부를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영향력이 커진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플랫폼 중립성'에 대해 검토하고 있어 방통위에서 보조 맞출 것들이 있는지 살펴본다는 방침이다. 

플랫폼 중립성은 네이버·구글·애플 등의 플랫폼 업체들이 콘텐츠 사업자들을 차별하지 못하도록 하는 정책을 말한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늘 홍준표와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상승세 탄 이정후, 3안타 폭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드디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봄바람을 타기 시작했다. 14경기 만에 한 경기 3안타 활약을 펼쳤다. 3경기 연속 안타에 최근 6경기 중 4경기 멀티히트의 고감도 타격이 이어지고 있다. 이정후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6, OPS는 0.686으로 올라섰고 팀은 3-0 승리로 4연패를 끊었다. 팀 6안타 가운데 절반이 이정후의 배트에서 나왔다. 2회 1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우완 체이스 번스와 7구 승부까지 끌고 갔지만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 [사진=로이터] 2026.04.17 psoq1337@newspim.com 0-0으로 맞선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 다시 번스를 상대한 이정후는 풀카운트에서 6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시속 99마일(약 159.3km)짜리 강한 타구의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후 브레넌의 3루수 병살타가 나와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랜던 룹은 6이닝 동안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자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7회초 응답했다. 바뀐 투수 브록 버크를 상대로 선두 타자 아라에스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2사 후 채프먼이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로 0의 균형을 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랜던 룹.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6.04.17 psoq1337@newspim.com 이어진 2사 2루 타석에 선 이정후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피치 클록 위반으로 스트라이크 하나를 안고 출발했지만 몸쪽 포심을 밀어 좌중간에 떨어뜨리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이어 대타 엘리엇 라모스의 볼넷, 슈미트의 중전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스코어는 3-0이 됐다. 9회초 이정후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완 샘 몰의 2구 스위퍼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쳐 시즌 두 번째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정후는 11일부터 17일까지 6경기에서 23타수 10안타, 타율 0.435·OPS 1.154를 기록 중이다. 경기 막판에는 짧은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8회초 아다메스 타석에서 코너 필립스의 몸에 맞는 공이 나오자 투수가 곧장 퇴장당하며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샌프란시스코 마무리 밀러가 9회말 마지막 아웃을 잡은 뒤에는 삼진으로 돌려세운 스튜어트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다가갔고, 이에 스튜어트가 격하게 반응하면서 양 팀 선수들이 쏟아져 나왔다. psoq1337@newspim.com 2026-04-17 06: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