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국토교통부가 16일 '국토교통가족 행복공감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일터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가족유대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총 36명의 직원 가족들이 초청됐다. 이들은 우주측지관측센터와 오송철도기지 내 철도레일 제작 및 트램(노면전차) 시운전 현장을 견학한 뒤 장관실을 방문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직원 자녀들에게 "국토부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집과 매일 이용하는 버스, 기차, 비행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하는 일을 하고 있다"며 "부모님이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신다"고 말했다.
가운데 뒷줄이 김현미 국토부 장관 <사진=국토부> |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