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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대책] '부동산저승사자' 투기지역 재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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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백현지 기자] 정부가 부동산 과열현상을 잡기위해 부동산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재지정 '카드'를 꺼냈다. 지난 6.19 부동산 안정화 대책 발표 이후에도 강남을 비롯한 일부지역의 과열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고강도 규제로 집값을 잡겠다는 계획이다.

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실수요 보호와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에서는 서울 11개구와 세종시를 5년만에 투기지역으로 지정했다.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와 용산, 성동, 노원, 마포, 양천, 영등포, 강서까지 11개구, 세종시는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로 동시에 지정됐다. 현재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12개 지역은 투기과열지구 규제에 더해 투기지역 규제가 적용된다.

현재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지정 현황 <자료=국토부>

먼저 투기지역에서는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가 중과된다. 2주택 또는 3주택 이상인 경우에 대해 가산세율 10~20%포인트 적용된다. 다주택자는 주택담보대출 만기연장과 기업자금대출도 제한된다. 여기에 1인당 1건인 주택담보대출 건수 제한이 가구당 1건으로 강화되는 신규 규제도 포함된다.

서울 25개구와 경기 과천, 세종시는 투기과열지구에 포함됐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은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모두 40%가 적용된다.

다만 무주택가구주, 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원(생애최초구입자는 7000만원) 이하 실수요자는 LTV·DTI를 50%까지 완화한다. 반면 투기과열지구가 아닌 곳에서 주택담보대출을 1건 이상 보유한 가구에는 LTV·DTI 비율이 30%로 제한된다.

투기과열지구가 되면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가 불가능하다.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후 지분을 사들인 사람은 조합원이 될 수 없다. 최장 5년간 분양권 전매 제한을 포함한 규제를 받는다.

지금까지 재건축 사업지에만 적용되는 조합원 지위 양도금지가 재개발지역까지 확대된다. 투기과열지구 내 재개발 및 도시환경정비사업지에서도 관리처분계획인가 후 소유권이전등기시까지 조합원 분양권 전매가 금지된다. 

재건축 조합원 지위양도를 허용하는 조건도 더 강화됐다. 조합설립 후 3년 내 사업시행인가 신청이 없고 3년 이상 소유해야만 조합원 지위양도가 가능하다. 혹은 사업시행인가 후 3년 내 착공하지 못하고 3년 이상 소유해야한다. 지금은 2년 이상 사업시행인가가 없거나 2년 이상 못하면 조합원 지위양도가 가능했지만 이 기간을 1년씩 늘린다. 

오는 9월 도시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선호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은 이번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지정에 대해 "투기수요 다수 유입된다고 생각되는 지역 조기에 시장불안 진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주택시장 불안에 제공해왔던 다주택자에 의한 투기적 수요를 막아 주택시장 안정효과가 빠른 시일 내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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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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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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