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노윤호 팬페이지(YUNHO SAMA), 지오지아, 온라인 커뮤니티> |
[뉴스핌=장주연 기자] 숏팬츠가 잘 어울리는 남자 연예인은 누구일까.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는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숏팬츠가 잘 어울리는 남자 연예인'이란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1위에 올랐다. 총 4295표 중 2243표(52.2%)를 획득한 유노윤호는 큰 키에 긴 다리, 춤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연예계 대표 '비율갑' 스타로 꼽히고 있다.
2위로는 333표(7.8%)를 받은 배우 김수현이 선정됐다. 프로볼링 선수에 도전했을 정도로 볼링 마니아인 그는 볼링을 통해 얻은 몸매로 우월한 '수트핏'을 자랑한다.
<사진=강동원 팬페이지(디시인사이드 강동원 갤러리·여봉봉), 온라인 커뮤니티> |
3위에는 290명(6.8%)의 선택을 받은 배우 강동원이 이름을 올렸다. 원조 '만찢남' 스타로 유명한 강동원은 과거 모델 시절 예쁜 다리가 돋보이는 반바지 핏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배우 공유, 빅뱅 지드래곤, 샤이니 태민 등이 '숏팬츠가 잘 어울리는 남자 연예인' 10위에 랭크됐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