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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상호 기자]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이 1차 항암 치료를 마쳤다.
28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김우빈은 최근 1차 항암 치료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현재 몸무게가 10㎏ 정도 빠졌지만, 운동이 가능할 정도로 건강이 호전됐다고.
김우빈의 병간호는 가족이 주로 하고 있으며, 연인 신민아도 스케줄이 없을 때면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5월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다.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약물과 방사선 치료를 병행해왔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