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2차 푸르지오’ 조감도<자료=대우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이달 부산 서구 대신동에서 ‘대신 2차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서대신6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최고 31층, 7개동, 전용면적 39~98㎡, 총 815가구 규모다. 이중 41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39㎡A 18가구 ▲39㎡B 17가구 ▲59㎡ 16가구 ▲72㎡ 80가구 ▲84㎡A 57가구 ▲84㎡B 131가구 ▲98㎡ 96가구 등이다.
앞서 분양한 ‘대신 푸르지오’와 함께 1774가구 규모의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을 조성한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서대신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부산터널, 구덕터널, 대티터널도 가까워 차량으로 부산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3.3㎡당 분양가는 1100만~12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동2가 411-10에 견본주택이 있다. 2020년 9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