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진영 기자] 해외에서 먼저 슈퍼스타가 된 신예 KARD 멤버 제이셉의 '얼굴 열일'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KARD는 지난 19일 정식 국내에 데뷔한 4인조 혼성 그룹, 전소민, 전지우, BM, 제이셉 네 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앞서 'OH NANA'부터 'Don't Recall' 'RUMOR' 음원을 선공개하며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이들은 데뷔곡 'HOLA HOLA'로 정식 활동에 나섰다.
뮤직비디오와 적은 무대 영상으로만 KARD를 만나던 팬들은 최근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들의 모습을 본 뒤 뛰어난 외모와 탄탄한 실력에 감탄했다. 특히 남자 멤버 중 제이셉의 외모가 최근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워너원 황민현과 '프로듀스101 시즌2'의 유선호를 닮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제이셉은 92년 출생으로 KARD에서 춤과 보컬, 랩을 담당하고 있다. 갸름한 얼굴형과 커다란 눈망울은 유선호를, 샤프한 분위기는 황민현과 닮아 보이는 비주얼로 연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사진=제이셉, 황민현, 큐브트리 인스타그램, DS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