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LG화학이 내년 출시되는 '아이폰9'에 배터리를 전량 공급한다는 소식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21일 오전 9시 24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 보다 1.69%오른 3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화학은 33만8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아이폰9에 하단이 오른쪽으로 휜 'L자형' 배터리를 전량 독점 공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