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릭(사진), 부상으로 내복사근 손상... 삼성 라이온즈 “복귀까지 4주 걸릴 것” . <사진= 뉴시스> |
페트릭, 부상으로 내복사근 손상... 삼성 라이온즈 “복귀까지 4주 걸릴 것”
[뉴스핌=김용석 기자] 삼성 투수 페트릭이 부상으로 4주간 출장하지 못한다.
프로야구 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투수 재크 페트릭(28)이 정밀 진단 결과 오른쪽 내복사근에 경미한 손상을 입었다는 판정을 받았다. 복귀까지 4주 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이번주부터 경산 볼파크 재활군에 합류할 것이다"고 밝혔다.
외국인 투수 페트릭은 7월19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경기에서 갑작스런 옆구리 종증으로 5회 자진 강판했다.
‘최저가 연봉’ 외국인 투수 페트릭은 올 시즌 성적은 18경기 등판 2승8패 평균자책점 5.65를 기록했다. 특히 퀄리트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9차례 달성했으나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페트릭의 올시즌 연봉은 45만 달러.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