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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렌드] 알리바바 마윈의 신소매 실험장, 마트계 샛별 허마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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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첫 선, 마윈 신소매 1호 프로젝트 순항
상하이 닝보 베이징 총 13개점, 항저우에도 10월 개점

[편집자] 이 기사는 7월 18일 오후 5시42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홍성현 기자] 온-오프라인 통합형 마트 허마센성(盒馬鮮生)이 마윈의 신소매(新零售 온·오프라인과 물류를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유통) 실험장으로서 중국 유통업계에 혁신의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신선식품에 특화된 허마센성은 체험형 매장 설계와 3km 이내 30분 배송으로 입소문을 타며 우메이(物美), 까르푸(家樂福) 등 메이저 유통기업을 긴장시키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알리바바 마윈(馬雲) 회장이 상하이 매장에 깜짝 방문, 허마센성의 든든한 지원군임을 확인시키며 상승세에 힘을 실어줬다. 이후 허마센성에는 가맹 문의가 빗발쳤고, 이날 알리바바의 주가는 150달러를 돌파하며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좌) 허마센성 매장 전경, (우) 허마센성 방문 당시 마윈 회장 <사진=바이두>

◆  ‘신소매’ 1호 프로젝트, 신선식품 특화 체험형 매장

14일, 티몰(天貓 TMALL) 공식 웨이보에 9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알리바바 마윈 회장과 장융(張勇) CEO가 허마센성 창립자 허우이(侯毅)와 함께 허마센성 상하이 진차오점(金橋店)을 둘러보는 장면이었다. 허마센성 관계자는 “마윈 회장의 방문 이후 갑자기 1000통이 넘는 가맹문의 전화가 몰리면서 업무가 마비될 정도”라고 밝혔다.

허마센성은 지난 2016년 1월 상하이에 첫 선을 보인 온-오프라인 통합형 마트다. ‘신선식품+식료품+전자상거래+배송’을 모두 결합, 마윈이 주창한 ‘신소매’의 1호 프로젝트로 꼽힌다. 지난해 3월, 중국 현지 매체들은 허마센성이 알리바바로부터 1억5000만달러(한화 약17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보도했다.

허마센성 자동화 시스템 <사진=바이두>

허마센성 매장에 들어서면 기존 대형마트와 사뭇 다른 풍경이 연출된다. 빠른 걸음으로 매장 곳곳을 누비며 ‘대신’ 장을 보는 직원들이 눈에 띈다. 3km이내 30분 배송 서비스(최대 1시간)가 가능한 이유는 장바구니가 마트 천장 레일을 타고 이동하게끔 만든 자동화 시설 덕분이다.

마트 직원이 고객 주문 물품을 담은 장바구니를 자동화 벨트에 올려놓으면, 장바구니는 배송기사에게 전달되고 다시 고객의 집까지 배송되는 자동화 시스템을 갖췄다.

허마센성은 단순히 ‘마트’라기 보다는 ‘체험공간’이라고 하기에 더 적합하다. 그저 장을 볼 목적이라면 모바일로 주문이 가능하다. 소비자가 허마센성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이유는 제품 신선도를 눈으로 직접 확인한뒤 고를 수 있고, 식재료를 조리해서 완제품으로 판매하는 식사 코너가 따로 마련돼 있기 때문이다.

만일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스마트폰에서 허마센성 앱(APP)을 다운받아 주문을 넣으면 그만이다. O2O통합 매장인 만큼 온라인에서나 오프라인에서나 모바일 결제를 진행한다. 허마센성은 모바일결제 방식을 통해 소비자의 빅데이터를 수집, 추후 매장 운영에 활용한다.

◆ ‘온-오프 강점만 더했다’, 마윈 '5新' 본격 발진

허마센성 모바일앱 화면 <사진=바이두>

허마센성 인기의 비결은 무엇보다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결합했다는 점이다. 우선 외출하지 않고도 집 안에서 신선식품을 바로 받아볼 수 있다는 사실에 20~30대 젊은 소비자들이 열광하고 있다. 허마센성 관계자는 실제로 고객의 80%가 80허우~90허우(80년대생~90년대생)이라고 밝혔다.

오프라인 매장 차별화도 간과할 수 없는 허마센성의 매력이다. 허마센성은 신선식품 마트와 외식 레스토랑을 결합, 고객은 자신이 선택한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현장에서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모바일) 주문 상품과 오프라인 매장 구입 상품을 묶어서 함께 배송하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상하이, 닝보(寧波)에 이어 올해 6월 베이징에 입성한 허마센성은 현재 총 13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바일앱 이용자(회원)는 100만명을 돌파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오는 10월경 항저우 1호점 개장을 앞두고 있고, 향후 선전(深圳) 등 다른 도시로 입지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현지 업계에서는 이번 마윈 회장의 허마센성 방문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달 11일 알리바바가 ‘5신(五新) 집행 위원회’ 설립을 발표한 뒤 처음으로 신소매와 관련해 보인 행보이기 때문이다.

‘5신’이란 ‘신소매, 신금융, 신제조, 신기술, 신에너지’를 가리키는 말로, 알리바바 마윈 회장이 2016년 10월 윈치대회(雲棲大会)에서 “앞으로 전자상거래는 지고 5신이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처음 제기된 개념이다.

마 회장은 11일 천하왕상대회(天下網商大會)에 앞서 “5신 집행위원회를 설립하고 알리바바, 앤트파이낸셜(마이진푸 螞蟻金服), 차이냐오(菜鳥) 등 그룹사의 역량을 통합 발휘해 5신 개념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신 집행위원회의 진두지휘를 맡은 알리바바 장융 CEO는 “신소매가 인터넷업체들의 판도를 뒤바꿔놓으며 O2O, 물류, 핀테크에 이르기까지 인터넷업체들과 연관되지 않는 영역이 없다”며, “신소매는 인력, 제품, 매장 시스템의 변화를 의미하고, 알리바바는 이를 통해 ‘비용, 효율, 체험’의 업그레이드를 실현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뉴스핌 Newspim] 홍성현 기자 (hyun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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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즌·오아 첫 도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에 즌(zn)과 오아(OHAH)가 본선 무대를 펼친다. '히든 스테이지' 운영사무국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총 20팀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31일 뉴스핌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즌은 '꼭 작별 인사인 것처럼'을, 오아는 '빛날 테니까'를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즌(zn, 위)과 오아(OHAH, 아래). 2026.07.30 alice09@newspim.com 먼저 오아는 '히든 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어릴 때부터 음악을 통해 많은 용기와 긍정 에너지를 선물 받아왔다. 이제는 저 역시 누군가에게 그런 마음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음악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히든 스테이지'는 제 음악과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기회라고 느껴 지원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오아가 선보인 '빛날 테니까'는 현실의 차가움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스스로를 믿고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는 "빛을 잃은 것 같은 순간조차 결국 더 강하게 반짝이기 위한 과정임을 노래하며, 청춘의 불안과 희망을 동시에 담아낸 곡"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곡은 제가 세상에 보내는 응원이자, 지금을 견디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약속"이라고 소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오아. 2026.07.30 alice09@newspim.com 오아는 '히든 스테이지'를 통해 강렬한 포부를 던졌다. 그는 "열정과 꿈, 그리고 자유의 상징인 록페스티벌 무대에 섭외 0순위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또 "그리고 삶을 마무리하는 날까지 힘이 닿는 한 계속 무대에 서서 노래하고 싶다"라며 "제가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를 음악에 담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제 노래를 듣는 순간만큼은 마음껏 웃고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즌은 이번 오디션을 통해 첫 도전에 나섰다. 즈은은 "대학 재학 내내 졸업 후 취업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막상 졸업하고 나니, 앞으로 제 음악을 할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단 생각에 슬퍼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간 입밖으로 말해왔던 내 목표는 어쩌면 실패를 두려워하는 방어적인 마음에 말했던 진짜 제 목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더 늦기 전에 도전해보고 싶어졌고, '히든 스테이지'는 제 첫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즌은 본선에서 자작곡 '꼭 작별 인사인 것처럼'을 선곡했으며, 이 곡은 그의 첫 자작곡이기도 하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즌. 2026.07.30 alice09@newspim.com 즌은 "이 곡을 쓸 당시 유독 사람이 어려웠던 20대 초반이었다. '사랑해'라는 말이 꼭 작별 인사라도 되는 듯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나를 떠나는 것 같았다. 이 곡은 혼자 남겨진 채 중얼거리는 혼잣말 같은 노래"라고 설명했다.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히든 스테이지'의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 김나라, 박희수, 혼즈, 변미리, 오아, 신직선, 도이주, 마린, 채수빈, 박지은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활동명 정점)·최혁준(심각한 개구리), 윤준, 윤태경, 정다운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 블낫블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와 채비가 참가한다. 이 중 신직선은 제2회 본선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이며, 혼성팀 채비 역시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히든 스테이지'의 마지막 영상은 오는 8월 28일 업로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alice09@newspim.com 2026-07-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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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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