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체중감량으로 인한 타투의 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인스타그램 weightloss_fatloss에는 135kg이었던 여성이 66kg까지 체중감량한 사진이 올라왔다. 이 가운데 그의 복부와 하반신에 새긴 나비, 강아지, 장미 모양의 문신이 눈길을 끈다.
차이가 있다면, 문신의 크기다. 이것 외에는 문신 변형에 크게 변화가 일어난 것이 없다. 날씬하고 건강해진 몸매에 여전히 색변 없이 자리잡고 있는 문신이다.
이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각보다 차이가 없다" "나비도, 개도 살이 빠졌네" "왼쪽 나비가 훨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사진=인스타그램 weightloss_fatl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