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비정상회담' 홍혜걸이 공개한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홍혜걸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정상회담 다녀왔습니다. 외국인들이 매우 똑똑해 혼났습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혜걸과 여에스더가 '비정상회담' 세트장에서 오헬리엉, 마크, 오오기, 크리스티안, 왕심린, 자히드, 알렉스 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홍혜걸은 "노래 경연대회 출연도 제안받았는데 제가 보낸 녹음파일 듣고 기겁했나 봅니다. 보름 가까이 연락이 없습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혜걸과 여에스더는 1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예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홍혜걸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