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디기리가 15일 게시한 글 <사진=디기리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래퍼 디기리가 '쇼미더머니6' 편집에 대한 유감을 표했다.
디기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미6" 디기리 '2차때 연기했다' 허세값한 진짜 무대'란 제목의 기사 사진과 함께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그는 "설마 연기였을까요...2차 끝나고 한 인터뷰 나간줄 알고, 재밌게 하려고 던진 드립인데...프로듀서 분들도 너무 진지하게 받아쳐서 당황했네요. 아재개그라 안 통하네요...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디기리#쇼미더머니6"란 글을 업로드했다.
한편 14일 방송한 Mnet '쇼미더머니6'에서 3차 예선에 진출한 디기리는 피타입에 밀려 떨어졌다.
앞서 그는 타이거JK에 의해 2차 예선을 통과해 인맥힙합 논란의 주인공이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