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14일 공개한 셀카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배우 최진리(설리)가 김민준 씨와 결별, 최자와 재결합 논란 후 근황을 공개했다.
설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한 카페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덤덤한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손목에 그려진 하트 문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설리는 지난 10일 공개 열애 4개월 만에 김민준 씨와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이후 최자가 설리 인스타그램을 다시 팔로우했다는 의혹을 받게 되면서 최자와 설리의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이에 최자는 "재결합은 사실이 아니다"며 부인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