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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 스타들의 속사정, 예고된 결혼? 송중기 송혜교·학부모 심은하·결혼 삼수 이일화

기사입력 : 2017년07월14일 16:47

최종수정 : 2017년07월14일 16:47

'아궁이'에서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에 대해 다룬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뉴스핌=이지은 기자] ‘아궁이’에서 송중기 송혜교, 심은하, 이일화의 결혼에 대해 알아본다.

14일 방송되는 MBN ‘아궁이’에서는 ‘스타, 결혼의 속사정’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아궁이’의 첫 번째 주제는 바로 ‘송송커플’에서 현실 부부가 되는 송혜교 송중기다.

결혼 발표 전,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휘말렸던 송혜교와 송중기는 그때마다 계속 열애설을 부인하다 기습 결혼 발표를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미 대중들에게 ‘열애중’이라는 신호를 보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바로 팬미팅, 시상식 등을 통해 서로의 숨길 수 없었던 마음을 내비쳤다고.

더욱이 송혜교 송중기의 결혼은 중소기업의 합병 수준이라고 불리는 만큼, 이들의 결혼이 가져올 시너지 효과를 알아본다.

두 번째 주인공은 바로 심은하이다.

지난 6월 갑자기 약물 과다복용으로 응급실에 실려 간 심은하. 이에 남편과의 불화설부터 각종 유언비어가 나돌았다.

2016년 지상욱의 국회의원 당선으로 정치인이 된 아내 심은하. 그가 선택한 내조는 다름 아닌 조용한 그림자 내조였다. 남편을 위해 일부러 한 발짝 뒤에 있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마지막 주인공은 이일화다. 큰 키에 서구형 글래머 몸매, 인형 같은 얼굴로 데뷔 초 주목받는 신인이었던 그녀가 돌연 결혼을 감행한지 1년 만에 이혼을 했다.

새로운 사랑을 꿈꾸며 재혼했지만 싱글맘이 됐고, 예쁜 딸을 얻었지만 두 번째 남편과 이혼해야만 했다고. 현재 이일화는 2번 이혼이라는 상철르 안아준 세 번째 남편을 만나 인생 2막을 열었다.

금슬 좋은 부부로 소문난 이일화의 행복한 부부생활을 공개한다.

한편 ‘아궁이’는 1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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