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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한 종근당 회장, 운전기사에 폭언 '갑질 논란'

기사입력 : 2017년07월13일 21:17

최종수정 : 2017년07월13일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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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폭행은 아냐, 내일 공식 입장 표명"

[뉴스핌=정탁윤 기자] 이장한(65) 종근당 회장이 운전기사를 상대로 폭언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의 전 운전기사들은 이날 한 언론에 이 회장의 운전중 폭언이 담긴 녹취록을 제공했다.

녹취록에는 "XXX 더럽게 나쁘네", "도움이 안 되는 XX. 요즘 젊은 XX들 빠릿빠릿한데 왜 우리 회사 오는 XX들은 다 이런지 몰라" 등 욕설이 포함된 폭언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종근당측은 "폭언은 맞지만 폭행은 아니다"라며 "이르면 내일중 (사과가 포함된)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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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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