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정근우·이성열(사진), 롯데 박세웅 상대로 1·2회 선두타자 홈런.<사진= 뉴시스> |
한화 정근우·이성열, 롯데 박세웅 상대로 1·2회 선두타자 홈런
[뉴스핌=김용석 기자] 정근우와 이성열이 선두타자 홈런을 장식했다.
정근우는 7월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와 홈경기에서 1번타자 2루수로 선발출장, 1회말 첫 타석에서 박세웅의 3구째를 받아쳐 좌월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10호 홈런이자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이어 5번 이성열은 2회 선두타자로 나서 역시 박세웅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작성했다. 이성열의 시즌 16호 홈런이자 7월 들어 7번째 홈런.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