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유선호가 자신의 '섹시 스승'은 강다니엘이라고 밝혔다.
유선호는 최근 진행된 tvN '택시' 녹화에서 자신의 춤선생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나의 춤 선생님은 (강)다니엘 형이다"라고 밝혔다.
유선호는 다니엘이 알려준 무대 위 섹시 퍼포먼스 팁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다니엘 형이 말하길 눈은 게슴츠레 뜨고 입은 살짝 벌리고 턱선을 매력적으로 보여주고 카메라를 씹어먹을 듯한 표정을 짓는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택시' 녹화에 함께 참석한 안형섭은 "다니엘 형의 '열어줘' 엔딩을 봤는데 너무 멋있더라. 남자가 봐도 반할 눈빛이었다"라고 말했다.
유선호, 안형섭, 노태현, 유회승, 이우진이 출연하는 tvN '택시'는 12일 밤 12시2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