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결혼설? 소속사 "결혼 전제로 열애 중…구체적인 계획은 아직"(공식입장)

기사입력 : 2017년07월12일 18:30

최종수정 : 2017년07월12일 18:30

이시영이 결혼설을 부인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뉴스핌=양진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결혼설을 에둘러 부인했다.

12일 이시영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뉴스핌에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남성이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시영이 1년간 교제한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오는 9월에서 10월 사이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시영 측은 열애는 인정했지만 결혼설을 두고는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이시영은 최근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에서 조수지 역을 맡아 액션과 감정신을 오가는 열연을 펼쳤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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