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강적들'에서 김정은과 트럼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12일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에 유정현 전 의원이 MC로 합류한 가운데, 김진명 작가와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출연한다.
이날 '강적들'은 '김정은 도박 vs 예측불허 트럼프'를 주제로 북한과 미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북한이 ICBM 발사에 성공하면서 미국의 선제적 군사 대응 가능성이 고조된 상황이다.
장제원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혼자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며 남북관계 개선은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준석은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는게 아닌가"라며 "완전한 도발"이라고 말했다.
김진명 작가는 "소설에다가 오늘 있었던 일을 소상히 적을 것"이라며 분노해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유정현은 MC 합류에 대해 "활활 타오르다 뭐 이것저것 다 해보고"라며 말문을 열었고, 이에 장제원 의원이 "계속 횃불하시지"라고 찬물을 끼얹어 웃음을 자아냈다.
TV조선 '강적들'은 12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영상 TV조선 '강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