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광화문 1번가 정책제안 접수가 하루 남았다.
광화문1번가는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당시 만든 '문재인 1번가'가 바뀐 것이다. 당시 '문재인 1번가'가 후보의 정책을 공개한 곳이었다면, '광화문1번가'는 문재인 정부가 국민의 정책 제안을 받고 소통하기 위한 공간이다.
'광화문 1번가'는 50일간 국민의 정책 제안을 받고있다.
정책 제안 방법은 세가지다. 세종문화회관 옆 광화문 광장에서(혹은 각 지역 운영 광화문광장이 마련된 곳), 광화문1번가 사이트, 휴대전화 문자로도 가능하다. 광화문1번가 사이트에서는 가입을 해야 정책 제안이 가능하다. 문자 수신 번호는 010-7391-0509이다.
'광화문1번가'에는 국민경청보고서, 국민공감보고서 코너가 마련돼 있어 국민이 제안한 정책의 진행 과정도 볼 수 있다. 이는 로그인 필요 없이 열람이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