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풍문쇼'에서 스타의 열애설에 대해 파헤친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스타의 열애설'을 주제로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부터 열애설에 대처하는 스타들의 자세, 스타들의 공개 열애 등에 대해 알아본다.
송중기 송혜교 커플은 두 번의 열애설 부인 끝에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일명 '송송 커플'의 열애부터 결혼까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두 공개한다.
2017년 상반기, 공식 스타 커플만 15쌍 이상이다. 스타들의 무수한 열애설 기사의 단골 손님 '지인'의 정체부터 파파라치컷은 연출이라는 풍문에 대해 연예부 기자들이 직접 진실을 밝힌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열애설이 터지면 인정하는 분위기였다면 최근에는 번복형이 대세다. 번복하는 대처로 논란이 된 스타는 누가 있는지 알아본다.
대중의 알 권리와 스타의 사생활 침해가 꾸준히 충돌하는 가운데, 스타의 SNS 비밀계정 유출에 대한 '풍문쇼' 패널들의 생각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스타들의 공개열애에 대해 알아본다. AOA 초아의 열애가 공개된 후 곤욕을 겪은 사연과 배우 이보영이 지성과 열애설 후 CF가 끊겼던 사연, 스타들의 공개열애에 대한 생각을 전한다.
한편, 채널A '풍문쇼'는 10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영상 채널A '풍문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