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 한양 신임 주택사업 본부장<사진=한양> |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양은 주택사업 본부장(부사장)에 서홍 전 대림AMC 대표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서홍 신임 부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도시 및 지역계획학 석사를 거쳐 건국대 도시행정연구소 부원장을 맡았다. 1991년 우성건설을 시작으로 2000년부터 대림산업에서 17년간 주택 및 도시정비사업, 임대주택 및 리츠 AMC사업, 도시개발 등을 담당했다.
한양 관계자는 “서홍 부사장 영입을 계기로 전통적인 주택사업의 명가로서 주택사업과 도시정비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