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심의 가결
[뉴스핌=김지유 기자] 서울시 송파구 송파동에 있는 가락삼익맨숀이 1650가구 단지로 재건축된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6일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심의를 열어 '가락삼익맨숀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
송파구 송파동 166번지 일대에 있는 가락삼익맨숀은 지난 1985년에 지어졌다. 오금로와 양재대로 교차점에 위치해 지하철 5호선 방이역과 송이공원이 가깝다.
공공기여로는 소공원과 사회복지시설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건축계획(안)은 향후 서울특별시 건축위원회 심의 등 관련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가락삼익맨숀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경관심의(안) <자료=서울시> |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