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유미 기자] 내일인 7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다만, 경상남도와 전라도, 제주도는 낮까지 비가오다가 점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
6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40~8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이 되겠다. 강원영동과 제주도는 5~40mm 내릴 것으로 보인다.
자정을 기점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 26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3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으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잔잔하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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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웨더] |
[뉴스핌 Newspim] 황유미 기자 (hu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