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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효성 방통위원장 내정자

기사입력 : 2017년07월03일 16:51

최종수정 : 2017년07월03일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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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심지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이효성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를 내정했다.

이효성 신임 방통위원장 내정자.

이 내정자는 1951년 전북 익산 출생으로 남성고와 서울대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언론학 석사와 미국 노스웨스턴대 언론학 박사를 마쳤다.

1998년 한국언론정보학회 초대 회장과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를 맡았으며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도 역임했다.

교수로 지내면서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위원, 문화방송 미디어비평 평가위원을 거쳤으며 한국방송학회 15대 회장까지 맡다 2003년부터 방송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이후 다시 성균관대로 돌아가 교편을 다시 잡았다.

주요 경력이 방송과 언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자리에 있었다는 점이 이번 인사 요인으로 해석된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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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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