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나래 기자]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이 점차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다만,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을 보이겠다.
민간기상업체인 케이웨더에 따르면 1일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는다. 충청과 전북, 경북은 종일 비가 약하게 오겠고 밤사이 중부지방까지 확대돼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과 전북이 5~2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2도가 되겠다. 일부 경북내륙과 동해안은 폭염 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늘 하루 '보통'으로 나타나겠다. 자외선 지수와 오존 지수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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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