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너목보4'에 출연한 실력자 참가자 염유리가 화제다.
29일 방송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서 실력자 염유리의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그는 'Think of Me'를 불렀다. 청아한 목소리와 놀라운 가창력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배우 임수정을 닮은 듯한 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염유리는 소프라노를 전공했고 '대전 예술의 전당' '청주 예술의 전당' 등 오페라 무대에서 소프라노로 합창한 경력이 있다.
끝으로 그는 "모든 장르 다 잘하는 음악인이 되고 싶다"라며 포부도 밝혔다.
한편 '너목보4'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