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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일본 광공업생산 3.3% 급감…기대 이하

기사입력 : 2017년06월30일 09:30

최종수정 : 2017년06월30일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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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성수 기자] 지난 5월 일본의 광공업생산이 전문가들 예상보다 크게 감소했다.

30일 일본 경제산업성은 5월 일본의 광공업생산(잠정치)지수가 전월보다 3.3%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니혼게이자이신문 퀵(QUICK)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중간값인 3.2% 하락을 밑도는 수치다. 4월에 광공업지수는 4.0% 상승한 바 있다.

5월 하위 지표들 중 출하지수는 2.8% 하락한 반면 재고지수는 0.1% 상승했다. 재고율지수는 1.9% 하락했다.

함께 발표된 제조업 생산 예측조사에서는 6월 중 지수가 2.8% 상승한 뒤 7월에 다시 0.1%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자료=경제산업성>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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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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