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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16만9000원에 변호사 상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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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스타트업 '헬프미', 자주 문의하는 법률 자동화 S/W 개발
지급명령·법인등기·상속문제 자동화로 변호인 의뢰비용 낮춰
이상민 변호사 "자동화 영역 지속 발굴로 법률서비스 장벽 허물 것"

[ 뉴스핌=성상우 기자 ] # 지난해 완공된 건물의 공사대금 5억원을 아직 받지 못하고 있는 시공업체 대표이자 채권자 A씨는 법원이 채무자에게 돈을 갚으라고 강제하는 '지급명령'을 신청하기로 마음먹었다. 법률 지식이 없는 A씨는 몇 곳의 변호사 사무실 문을 두드렸지만 아직 변호사를 직접 만나보진 못했다. 사무장과의 사전 상담만 수 차례 반복했고 비용은 사무실마다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천차만별이라 혼란만 더 커졌다.

법률 스타트업 '헬스미'가 제공하는 자동화 솔루션 '지급명령 헬프미'는 A씨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서비스다. 몇 가지 간단한 질문에 답변을 적고 클릭 몇 번이면 지급명령 신청서가 자동으로 작성된다. 비용은 단 16만 9000원. 작성된 서류는 전문 변호사가 직접 검토한다. 작성 뿐만 아니라 법원 제출까지 최단 기간에 완료할 수 있고 3만원을 추가하면 전문 변호사와 20분간 직접 상담할 수도 있다.

헬프미 공동창업자 이상민 변호사는 "변호사 2만명 시대를 맞은지 수년이 지났음에도 지금도 법원 앞에는 제대로 된 법률서비스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는 중"이라며 "변호사 수와 상관없이 법률 서비스가 효율적으로 공급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다. 문제는 '비용'이라고 판단, 이를 낮추기 위해 '자동화'를 구상한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대형 로펌 '태평양'의 6년차 형사 전문 변호사였던 이 변호사에게 로펌 퇴사와 스타트업 창업은 도전이었다. 연차가 쌓여갈 수록 법률 시장의 경직성과 폐쇄적인 구조로부터 오는 한계를 체감했고 '태평양'이 아닌 '나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기던 차, 사법연수원 39기 동기인 박효연 변호사의 공동창업 제안을 받았다.

'법률 자동화 솔루션'을 만들자는 박 변호사의 제안은 일리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서비스 중 비교적 단순화 및 정형화 시킬 수 있는 영역의 법률 사무를 자동화 시키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공급하면 의뢰인들의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다는 구상이었다. 이에 2015년 6월 또다른 공동창업자인 남기룡 변호사까지 합류, (주)헬프미 법인을 설립했다.

첫 서비스인 '지급명령 헬프미'는 지난해 6월 출시했다. 의뢰인으로부터 받은 몇 가지 기본 정보를 바탕으로 지급명령 신청서를 작성 및 제출하는 일련의 법률 사무를 대행한다. 비용은 기본 서비스가 16만 9000원, 변호사와의 20분 상담이 포함된 서비스는 19만 9000원이다. 채권 금액 1억원을 기준으로 사건별로 최소 100만원대에서 1000만원까지 오르기도 하는 지급 명령 신청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각종 서류가 몇시간 내에 자동으로 작성되고 기존 법률 사무소처럼 직원에서 사무장, 변호사까지 이어지는 보고 및 의사결정 체계가 복잡하지 않아 전체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도 1/3 수준으로 줄었다. 이 서비스는 현재 월 평균 100건 수준의 의뢰를 받는다.

지급명령 서비스가 안착하자 지난해 10월 '법인등기 헬프미'도 출시했다. 법인의 경우 일반적으로 법인 설립시에 하는 설립등기를 포함해 등기이사의 변경 및 주소 변경, 사업 목적 변경, 본점 사무소의 주소 변경 등 변경등기를 해야하는 경우가 수시로 발생하는데 이 업무를 자동화한 서비스다.

서비스 시작 8개월만에 거래사는 3000개를 넘었다. 법인들은 법인 등기부등본 상 내용을 최신 정보로 유지해야하는 의무를 지기 때문에 일정한 등기 관련 업무가 발생하는데 이 업무들을 공인인증서와 전자등기 시스템으로 대체, 클릭 몇번으로 끝낼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비용과 시간은 기존 법률사무소에 비해 평균 1/3 수준이다. 이 서비스는 전체 매출의 약 60%를 차지하는 주력 서비스가 됐다.

지난 4월에 출시한 '상속문제 헬프미' 역시 의뢰 건수가 증가세다. 피상속인의 채무를 상속받지 않기 위한 상속포기나 상속 재산 범위 내의 채무만을 떠맡는 한정승인 신청 과정을 자동화한 서비스다. 통상적으로 상속포기 신고에는 20만~40만원, 한정승인은 40만~100만원의 비용이 들어가는데 헬프미는 추가 비용없이 상속포기 신고에 13만 1200원, 한정승인은 32만 6000원을 책정했다. 2개월만에 전체 매출에서 20%를 차지할 정도로 급성장 중이다.

법률 자동화 서비스 '헬프미' 앱 화면 캡쳐

다음 자동화 서비스로는 상표권 관련 서비스와 기업 (법률)자문 서비스를 구상 중이다. 지급명령이나 법인등기, 상속문제처럼 많은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고 정형화 및 단순화할 수 있는 종류의 법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평균 3개월에 하나씩 자동화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것이 기본 방향이다.

이 변호사는 "자동화 서비스는 절반 이하의 비용으로 모든 절차를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어 그동안 '일단 서류를 가지고 방문해보라'는 법률사무소들의 태도에 불만을 가졌던 이용자들에게 반응이 좋다"면서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고비용으로 인해 제대로 된 법률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자동화가 가능한 영역을 꾸준히 발굴, 비용과 시간 절감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3년 뒤인 2020년의 매출 목표는 매출 100억원"이라며 "법조 시장에선 변호사 1인당 연매출을 그 회사 효율성의 기준으로 삼는데 보통 5억원을 넘으면 훌륭한 수준으로 본다. 3년 뒤 100억원을 달성해 이 기준을 바꿔보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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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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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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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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