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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영상] "와그했어?"...여행 습관만드는 '와그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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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와그트래블', 2015년 1월 설립
35개국 500개 서비스 제공...현지 실시간 예약·평균 40% 저렴
올해 매출 300억 예상...5년내 순이익 50억원·IPO 목표

[ 뉴스핌=성상우 기자 ] # 지난해 12월, 일본으로 겨울휴가를 다녀온 회사원 이중엽(남·32)씨는 '와그트래블' 덕을 톡톡히 봤다. 마음 가는데로 훌쩍 떠난 여행이라 항공권과 숙소를 제외하면 별다른 계획도, 예약해둔 서비스도 없었지만 나리타 공항에서 지인이 알려준 '와그트래블' 앱으로 그 자리에서 공항 리무진을 예약해 도심으로 들어왔다. 도심에서도 '도쿄 애프터5' 상품을 실시간 예약해 도시 로컬 맛집들을 방문하고 이틀째 일정도 '도쿄타워 전망대 입장권'과 '스시만들기 체험', '디즈니랜드 이용권' 등을 40% 저렴한 가격으로 즉석에서 예약해 즐겼다. 이씨가 이번 3박4일 도쿄 여행동안 사용한 앱은 와그트래블 하나뿐이다.

와그트래블은 모바일 앱을 통해 여행지의 관광명소 관람 및 현지체험(액티비티)를 한번에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외 현지 맛집을 비롯해 스파, 요트투어, 디너크루즈, 스쿠버다이빙, 패러글라이딩 등 현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공식 가격보다 평균 40% 저렴한 가격에 당일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다.

선우윤 와그트래블 대표는 "한번이라도 이 앱을 써보면 다음 여행시 반드시 다시 이용하게 된다"며 "방대한 서비스 범위와 저렴한 가격, 당일 실시간도 가능한 이용 편이성 등을 바탕으로 와그트래블은 여행자들의 '여행 습관'이 되어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여행광'이었던 선우 대표는 대학 시절부터 50여개국을 돌아다녔다. 여행하며 보고 들은 것을 정리해놓은 데이터베이스(DB)를 바탕으로 사회망서비스(SNS)에 게재했던 여행 정보 페이지가 팔로워 30만명을 넘자 선우 대표는 본격적으로 여행정보를 아이템으로 사업화 구상을 시작, 지난 2015년 1월에 창업했다.

양질의 여행 정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확신도 들었다. 선우 대표는 "SNS에 여행 페이지를 운영하던 시절 여행 일정을 짜달라거나 관광명소와 액티비티를 추천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며 "여행 정보 수요는 높아지는데 막상 동남아 등 현지 액티비티 예약 시스템은 항공 예약 시스템에 비해 낙후돼 있는 곳이 많아 이 둘을 모바일로 중개한다면 기회가 있다고 확신했다"고 설명했다.

와그트래블은 현재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35개국에 걸쳐 500개 이상의 현지 업체와 제휴를 맺고 예약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대량 공급 계약을 통해 가격을 평균 40% 저렴한 끌어내렸고 현지 업체와의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연동으로 실시간 예약을 가능케했다. 예약 가능한 서비스는 '수제맥주 풀파티' 등 일회성 행사를 비롯해 '스시 직접 만들기 체험', '인어공부 체험' 등에 이르기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와그트래블 앱의 지난 4월 한달간 월 결제건수는 약 2만7000건으로 지난해 4월 2000건에 비해 13배 이상 증가했다. 회사는 결제 건당 평균 10% 초반대의 수수료를 가져간다. 지난해 12월 손익분기점을 넘었고 월 매출은 지난해 6월 1억원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늘어 올해 1월 17억원을 달성했다. 

벤처투자사(VC)들 역시 와그트래블의 성장성을 인정했다. 지난 2015년 창업지원프로그램 '스마트벤처캠퍼스'를 통해 받은 정부지원금 1억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디캠프와 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 다날 옴니텔로부터 총 8억원, 올해 4월 LB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억원을 받았다.

해외 진출도 임박했다. 올해 6월 중 일본 법인을 설립하고 일본 사용자용 앱인 '와그닷 JP'도 함께 출시한다. 로컬 서비스들로 분산되어있는 일본 내 여행 예약 중개 시장에서 모바일 종합 플랫폼을 출시해 시장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와그트래블' 창업자 선우윤 대표 <사진=와그트래블>

선우 대표는 "일본발 한국행 연간 여행객 500만명과 한국발 일본행 여행객이 약 600만명을 합치면 1100만명인데 이들이 주요 타겟"이라며 "일본 사업 준비는 완벽하게 했다. 일본 내 로컬 서비스보다 서비스 경쟁력이 월등하다고 자신한다. 입소문이 금방 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태국 왕궁 투어 프리패스 예약권', '오사카 주요 관광지 자유 이용권' 등 아이디어가 접목된 신상품도 꾸준히 구상 중이다. 단지 예약 중개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기존에 없었던 상품을 개발, 현지 업체와 독점 계약을 맺는 등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선우 대표의 올해 연 매출 예상액은 300억원이다. 5년 목표로 "당기순이익 50억원 달성과 기업공개(IPO)"를 말하는 선우 대표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묻어났다. 그는 "여행자 입장에서 우리 앱을 쓰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다"며 "한번 써보면 계속 쓰게 된다. 와그트래블을 여행자들이 여행 전 서로에게 "와그했어?"라고 묻는 '여행 습관'으로 만들 것"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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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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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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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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