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비타민D₃ 필요량인 1000IU 함유
[뉴스핌=박미리 기자] 대웅제약은 비타민D 복합제 ‘썬팩타민’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썬팩타민 <사진제공=대웅제약> |
대웅제약에 따르면 ‘썬팩타민’은 햇빛(Sun)에서 오는 비타민D라는 의미로, 비타민D₃가 1일 필요량인 1000IU 함유됐다. 또한 해조류와 옥수수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식물성 연질캡슐을 사용해 온도·습도 변화에 따른 품질 변화를 줄여 안정성을 높였다.
비타민D는 뼈와 근육 건강 및 면역, 호르몬 조절 효과가 있다. 부족하면 골다공증, 구루병, 근육경련 등 근골격계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또 심혈관계질환, 당뇨병, 암, 감염성질환, 자가면역질환 등의 질환들도 비타민D 결핍과 관련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혜정 대웅제약 PM은 “‘썬팩타민’은 비타민D 하루 적정 섭취량 1000IU와 UDCA, 비타민B₂가 함유된 일반의약품으로 비타민D 체내 흡수를 높였다”며 “대웅제약의 대표 제품인 ’우루사’와 ‘임팩타민’에 이어 ‘썬팩타민’으로 비타민D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박미리 기자 (milpar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