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프로필] 친박에서 탈박으로… 경제통 이혜훈 바른정당 새 선장으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박근혜 경제 브레인에서 탄핵 주역으로 탈바꿈
'경제민주화' 의지 확고… 새로운 보수 개척 의지 뚜렷

[뉴스핌=조세훈 기자] 바른정당은 26일 당원대표자회의를 열어 새 당대표로 이혜훈 의원을 선출했다. 이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를 지휘하며 자유한국당에 맞서 '새로운 보수' 노선에 대한 가능성을 증명해내야 하는 막중한 책무를 맡게 됐다.

바른정당 이혜훈 의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바른정당 당대표 경선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 의원은 보수 진영의 대표적인 '경제통' 인사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UCLA)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대 중반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 유엔 정책자문위원 및 정부 부처를 두루 거치면서 '경제전문가'로 발돋움했다.

이 의원은 정계 입문 직후 대표적 '친박(친박근혜)' 출신으로 활동했다. 그는 2004년 17대 총선에서 서울 서초갑에 당선돼 국회에 입성한 이후 18대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 브레인' 역할을 했고, 박근혜 캠프 대변인을 맡을 만큼 대표적인 친박 인사로 분류됐다. 18대 국회에선 조세소위원장을 지내며 전문성과 중량감을 키웠다.

그러나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경제민주화'에 대한 이견으로 박 대통령과 멀어졌다. 이후 경제민주화를 실천해야 한다는 '쓴소리'를 내뱉으며 비박계로 돌아섰고, 같은 KDI 출신인 유승민 의원 등과 새로운 보수를 모색해왔다.

19대 총선 실패를 딛고 20대 국회에 복귀한 이 의원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이후 박 대통령 탄핵과 바른정당 창당에 앞장섰다. 바른정당 서울특별시당 위원장과 최고위원을 맡으며 당의 초석을 닦는데 노력했지만 정병국 비상대책위원장이 낮은 당 지지율에 책임지고 사퇴하면서 동반 사퇴했다.

19대 대선에선 유승민 캠프의 종합상황실장을 맡으며 '친유승민계'로 활동했다. 이 의원은 높은 대중적 인지도와 경제전문 역량, 3선의 중량급 여성 정치인이란 평가 속에 당 대표를 거머쥐는데 성공했다.

<프로필>

△1964년 △부산 △서울대 경제학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 (UCLA) 경제학 박사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제17,18대, 20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최고위원 △바른정당 최고위원

 

[뉴스핌 Newspim] 조세훈 기자 (ask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