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자정 방송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는 데이브레이크 <사진=해피로봇레코드> |
[뉴스핌=김세혁 기자] 데이브레이크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데이브레이크는 20일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마마무, 정키, 박수홍 등과 함께 참여했다. 지난 1년 동안 정규 4집, 디지털 싱글 ‘왜안돼?’를 발매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데이브레이크는 남다른 에너지와 입담으로 녹화현장을 훈훈하게 리드했다.
당시 데이브레이크는 ‘좋다’ ‘들었다 놨다’ ‘HOT FRESH’ 등 히트곡들을 녹화현장에서 공개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꽃길만 걷게 해줄게’와 ‘에라 모르겠다’와 같은 데이브레이크의 곡들이 알고 보니 세정(구구단)의 ‘꽃길(Prod. By ZICO)’과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보다 앞섰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을 줬다.
긴 시간 밴드를 해오며 겪은 에피소드도 공개한 데이브레이크는 깜짝 준비한 소품을 이용, 유희열과 함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Abracadabra’ 콜라보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장면은 24일 자정 KBS 2TV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데이브레이크는 여름 브랜드 공연 'SUMMER MADNESS 2017:THE RED'의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이 공연은 7월8일과 9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되며,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민트페이퍼(www.mintpaper.co.kr) 참조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