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진영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가 종영한 후에도 팬들의 열기가 식지 않는다. 최종 2등 박지훈이 1천만뷰 직캠의 주인공이 됐다.
박지훈의 'GET UGLY(겟 어글리)' 일대일 아이컨택 영상은 23일 밤 1천만 조횟수를 넘어섰다. 이는 김사무엘의 1천만 직캠 2개, 강다니엘의 '겟 어글리' 개인 직캠에 이은 4번째다.
특히 박지훈의 1천만뷰 돌파는 '프듀'가 종영하고 난 뒤라 더 놀랍다. 프로그램이 끝나도 각 멤버들의 팬들의 열성적 응원이 이어지고 있단 증거. 실제로 '프듀' 방송 당시는 물론 그 이후에도 인기 연습생들의 직캠 조횟수는 경쟁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워너원 데뷔 후 폭발력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박지훈은 '프로듀스101 시즌2'가 방송되는 내내 최상위권 인기를 누리는 연습생으로 유력한 최종 1등이자 센터 후보로 꼽혔다. 최종회에서는 MMO 강다니엘에 이어 2등에 머물며 무난히 워너원 데뷔를 확정 지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