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세혁 기자] 41세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과 미모를 자랑하는 대만 여성이 SNS 스타로 떠올랐다.
화제의 주인공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23만 명을 거느린 여성 왕훙(인터넷 스타) 쉬루얼. 곧 42세가 되는 그는 대학생 사이에 끼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는 최강 동안을 자랑한다.
자신의 일상 사진을 꾸준히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게재하는 쉬루얼. 덕분에 그의 SNS에는 나이에 비해 너무 어려보인다는 찬사가 쏟아진다.
쉬루얼은 독보적인 동안의 비결로 물과 채소를 꼽았다. 그는 "매일 피부 보습을 위해 많은 물을 마신다"며 "물과 채소 덕분에 노화와 주름 걱정은 안 하고 산다"고 말했다.
또 "햇볕에 피부가 타는 걸 피하고, 보충제를 매일 챙겨 먹는다. 젊음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비결은 매일 남보다 노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